“회장도 예외 없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27 17: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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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그마’교육실시 포스코 이구택 회장이 업무혁신 프로그램인 6시그마 ‘과외’를 받는다.

27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22일 강창오 사장을 포함, 전임원을 대상으로 한 6시그마 교육이 실시됐으나 이에 참석하지 못했던 이 회장이 28일 별도로 1대1 방식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달 말 6시그마 2차 웨이브(단계)를 마감하고 6월2일 3차 웨이브에 착수하기에 앞서 경영진을 비롯한 고위 간부들의 인식제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었다.

회사 관계자는 “고위 간부들이 6시그마 과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실행에 옮길 때 업무혁신이 정착되고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이 때문에 이 회장을 비롯해 임원, 실장급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회장 스스로 교육에 대한 의지가 강해 바쁜 시간을 쪼개 과외를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임원, 실장급 교육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일과가 전부 할애됐고 6시그마 컨설팅업체인 IBM-BCS 컨설턴트들이 교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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