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2개월 연속 하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18 15: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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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3%로 떨어져 실업률이 2개월 연속 낮아져 4월 실업률이 3.3%로 떨어졌고 청년실업률도 7.3%로 낮아졌다.

그러나 계절조정실업률은 오히려 높아져 여전히 실업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음을 나타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수는 전월대비 5만1000명 감소한 75만6000명, 실업률은 전월보다 0.3%포인트 하락한 3.3%로 나타났다. 실업률 3.3%는 지난해 12월(3.1%)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실업자와 실업률 감소는 농림어업과 건설업 등의 계절적 취업증가에 주로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계절적 요인을 고려한 실업률은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한 3.2%를 기록했다.

청년(15세-29세)실업률은 전달의 8.1%보다 0.8%포인트 하락한 7.3%로 나타났다.

20대는 졸업생의 취업과 재학생의 구직활동 감소에 힘입어 전달의 8.0%에서 7.2%로 줄어들었고 10대도 11.6%에서 9.5%로 감소했다.

30대(2.8%)는 전달과 같은 수준이었고 40대(2.0%)와 50대(2.1%), 60대(0.9)는 전달보다 각각 0.1%포인트, 0.3%포인트, 0.1%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취업자는 전월보다 31만9000명(1.5%) 증가한 2215만6000명으로 집계됐지만 작년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0.7%(14만5000명) 줄어들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에서 전월대비 11.9%(22만1000명) 증가했고 건설업도 2.4%(4만3000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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