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GfK가 수도권과 경남·북지역(인터넷, 홈쇼핑 제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니는 올해 1/4분기에도 1만5339대를 팔아 시장점유율 19.2%로 작년 4.4분기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니콘은 같은 기간 1만4104대를 판매해 점유율 17.7%로 2위에 올랐으며 캐논은 1만1446대(14.3%)로 3위, 삼성테크윈이 9649대(11.8%)로 4위, 올림푸스는 9424대(11.8%)를 팔아 5위를 기록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소니가 전체의 20.1%를 차지, 작년 2.4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 1위를 지켰으며 캐논이 19.2%로 2위에 올랐다.
니콘은 16.8%, 삼성은 12.4%, 올림푸스는 11.7%로 차례로 3-5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인터넷과 홈쇼핑을 통한 판매를 포함할 경우, 최근 홈쇼핑에 제품을 대량 출시하고 있는 올림푸스가 판매대수나 매출액에서 소니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GfK측은 밝혔다.
소니의 국내 시장 강세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3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했고 고화소에서 저화소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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