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은 4월말까지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4월말 현재 가입자 수가 128만425명으로 법정관리가 시작된 3월말에 비해 1027명 늘어났다고 이날 말했다.
두루넷은 지난해 말 130만1620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지만 올들어 3월까지 매달 가입자가 감소, 1분기중 2만2222명(1.7%)이 줄었다.
두루넷 관계자는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향상되면서 민원발생 건수가 크게 줄고 신규 고객 유치 영업이 호조를 띠면서 가입자 추이가 증가세로 돌아섰다”며 “이용료 면제 확대 등 경쟁사들의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한 물량공세 영업전략과 차별화하기 위해 품질개선 및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1분기 통신위원회에 접수된 두루넷 고객 10만명당 민원발생건수는 2.8건으로 지난해 3분기 4.5건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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