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6월 사업자등록을 한 대부업자 4796명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100개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1497개, △부산 987개, △대구 715개, △경남 506개, △인천 456개 등의 순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등록업체가 많은 것은 미등록업체의 단속과 사금융업자의 양성화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도 양성화된 대부업체의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금리상한 초과나 불법 채권추심행위 등 대부업법을 위반한 업체는 경찰서나 시·도청, 금감원 사금융피해신고센터(02-3786-8655∼8)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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