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VIP룸이나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는 것은 기본이고 고급 요리강좌 개설, 무료 주차대행, 음악회, 패션쇼 초대, 생일선물 증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큰 손’ 고객으로 분류하는 기준은 백화점에 따라 다르나, 연간 구매실적이 4000만원은 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초 VIP 고객 1만5000명을 대상으로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설, 매월 선착순 VIP 고객 40명에게 세계 유명 요리사로부터 요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에 보기 힘든 요리 만드는 법은 물론 요리의 정신과 역사, 예절 등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이 백화점은 또 지난 2월 말 강남점 7층에 VIP 고객을 타깃으로 한 예술작품 매장 ‘뮤지엄’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고호, 고갱, 피카소, 르네, 모네 등 유명 예술가 작품의 복제품을 판매하는데, 가격이 1000만원에 달하는 것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점포별로 MVG (Most Valuable Guest) 고객 500∼2000명에게 라운지무료 이용, 전용 주차공간 제공, 무료 주차 대행 등의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기념일에는 축하카드나 케이크, 와인, 꽃다발 등의 선물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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