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등 유통업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03 17: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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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상품 판촉전 최근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선글라스, 샌들, 수영복 등 여름상품을 내놓는 유통업체가 확산되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3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페라가모, 베르사체 등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를 정상가보다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통상 4월 중순부터 여름 상품이 출시되지만 올 봄은 날씨가 더워 예년보다 보름 가량 일찍 상품이 나오고 있다”며 “고객들도 여름 상품을 많이 찾아 구두의 경우 최근 일반 구두와 샌들이 3대 7의 매출 비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목동점(3∼6일), 천호, 신촌점(7∼10일)에서 ‘여름샌들 기획전’을 열어 리사, 운스구르페 등 5개 브랜드 샌들을 5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현대는 또 봄 세일 후반부인 7∼13일 ‘여름 의류 기획전’을 열어 여름 원피스, 반바지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 강남점은 13일까지 엘르, 레노마, 아레나 등 유명 브랜드의 수영복 신상품을 정상가보다 20% 할인판매하며, 퀵실버 매장에서는 신세계카드 소지고객에게 반소매 셔츠와 민소매 셔츠를 10% 싸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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