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시장이‘뜨겁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3-23 18:13: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름겨냥 선점경쟁 치열 여름철 빙과시장 선점을 위해 일찌감치 신제품을 내놓는 식품업체가 늘면서 빙과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최근 샤베트형 아이스크림 ‘설레임’ 2종(후르츠믹스, 카푸치노)을 내놓았다.

회사측은 “신세대 취향에 맞게 네모 튜브형 용기에 돌림마개가 부착된 포장방식을 채택해 치약처럼 짜먹을 수 있다”며 “먹기 편하고 휴대도 쉬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태제과는 이달 들어 인기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캐릭터가 새겨진 아이스바 ‘크레이지 아케이드바’와 떠먹는 커피맛 아이스크림 ‘아이스 카페’를 잇따라 선보였다.

빙그레도 최근 키위와 파인애플 맛이 나는 아이스바 ‘키위 아작’을 내놓았다.

업계 관계자는 “계절성 상품은 일반적으로 유통매장에 출시된 순서에 따라 업체별로 몇몇 종류만 진열되기 때문에 매대 선점은 상품의 성공과 직결된다”며 “이같은 이유로 업체들이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