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즐기며 토익 공부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13 18: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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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능력을 측정하는 데 널리 쓰이는 토익(TOEIC) 시험과 게임을 결합한 교육용 온라인게임이 등장,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게임은 온라인 영어교육업체 ESL에듀(대표 안문환)가 개발한 ‘토익넷’(www.toeicnet.com).

토익넷은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과 연결해 퀴즈 프로그램 형식으로 토익 예상문제를 맞추며 영어실력을 겨루는 게임이다. 다른 사람과 대결할 수 있는 방에는 한번에 2∼5명이 참여할 수 있고 실제 토익시험 형식의 듣기 및 독해, 문법 등 모두 10문제를 풀어 승부를 가린다.

ESL에듀는 토익전문 강사들이 출제한 토익 예상문제 1만여개를 문제은행에 저장해 놓고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게 문제를 제출한다.

또 자신이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익 시험의 경우 기출문제나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 본 사람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자주 즐길수록 토익을 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게다가 다른 사람과 경쟁을 하면서 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집중력 있는 토익공부를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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