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효도보험 뜬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03 18: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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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등 7개社 지난해 가입실적 3만8457건 손보시장에 효도보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손해보험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삼성, 현대해상, 동부, 동양화재 등 국내 7개 손보사들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판매한 효도보험 가입실적은 3만8457건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 보면 삼성화재가 11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동아화재 899건, ▲현대해상 704건, ▲동부화재 677건, ▲동양화재 594건, ▲제일화재 13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효도보험은 고령자들에게 치매나 노인성 질환이 발생했을 경우 고액의 간병자금을 지급하고 골절과 상해, 질병위험 등에 대한 의료비까지 보장해주는 게 특징으로 지난해 4월부터 판매가 된 상품이다.

일부 상품은 질병이나 상해사고 사망시 자식들에게 묘지비용과 장례비용, 49재비용, 제사비용도 보상해 준다.

삼성화재의 삼성의료간병보험은 3∼5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최고 3000만원의 치매간병비용과 최대 300만원의 상해의료비 등을 각각 지급하고 신동아화재가 시판하고 있는 ‘장기간병 프리미엄 건강보험’은 겨울철 골절 등 일반상해와 교통상해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것이 장점이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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