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맑은 공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친환경적인 공기청정기가 주목을 받게 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은 중소업체와 일부 외산업체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삼성전자, 일렉트로룩스, 샤프 등 국내외 대형 가전업체들이 잇따라 진출, 치열한 시장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금까지 OEM(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공기청정기를 출시해 왔으나 오는 3월부터 고급형 공기청정기를 직접 생산, 판매키로 하고 신제품 공기청정기를 탑재한 ‘하우젠 에어컨’을 최근 선보였다.
샤프는 올해안에 시장점유율 30%로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도 미세먼지 흡입률이 뛰어난 최고급 공기청정기 2종을 내달 중순부터 국내에 시판키로 했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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