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설서비스 ‘풍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16 18: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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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오자 유통업체들이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신권교환, 귀성차량 무상점검 등 이색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27∼30일)과 일산점(27∼29일)은 설 직전 3∼4일 동안 구매 고객에게 1인당 최고 30만원까지 헌 돈을 새 돈으로 교환해 준다.

영등포점은 26일 1층 샤롯데 광장에서 국내 취업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장기자랑 대회’도 연다.

롯데 본점은 22∼26일 방문객들에게 홍콩 스타크루즈 여행권, 홍콩 하버프라자 호텔 여행권 등 경품을 탈 수 있는 응모권을 나눠주고, 또 이 기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층 정문에서 기(氣)수련체조인 타이치 공연과 경극 공연을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판촉행사가 시작되는 20일부터 26일까지 청과와 한과, 정육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례상 차림이 그려진 ‘진설도 보자기’를 나눠주고, 설 직전에는 헌 돈을 새 돈으로 바꿔준다.

이 백화점은 또 20∼23일 주차장 이용 고객 중 매일 점별로 선착순 100명에게 한국타이어 자동차 무상점검 및 할인 이용권을 나눠주고, 특히 이용권에 들어있는 경품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 옵티모 클래식 플러스 타이어 세트를 준다.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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