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시장 ‘온라인’이 1위차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12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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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 4425억… 아케이트 PC 방은 ‘뒷걸음’ 온라인게임이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 게임 플랫폼별 시장규모에서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정영수)이 지난해 국내 게임시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게임 시장은 지난해 아케이드 게임의 4048억원보다 377억원이 앞선 4425억원 규모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2001년 358억원에 그쳤던 휴대전화용 게임 등 모바일 게임의 시장규모도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넘어선 1002억원에 달해 180%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본격 개방된 국내 가정용 비디오 게임시장 또한 154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면서 전년도 162억원대비 850%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아케이드 게임시장은 지난해 4048억원으로 20% 정도 감소해 온라인게임에 1위 자리를 내줬고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PC게임 시장은 지난해 1650억원으로 15%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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