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정영수)이 지난해 국내 게임시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게임 시장은 지난해 아케이드 게임의 4048억원보다 377억원이 앞선 4425억원 규모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2001년 358억원에 그쳤던 휴대전화용 게임 등 모바일 게임의 시장규모도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넘어선 1002억원에 달해 180%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본격 개방된 국내 가정용 비디오 게임시장 또한 154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면서 전년도 162억원대비 850%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아케이드 게임시장은 지난해 4048억원으로 20% 정도 감소해 온라인게임에 1위 자리를 내줬고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PC게임 시장은 지난해 1650억원으로 15%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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