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국대 물리학과 강태원(55·사진)교수팀은 상온에서 자성(磁性)을 유지하는 반도체 제조기술을 개발해 현재 세계 각국에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InMnAs’란 물질을 이용해 기존 반도체에 비해 집적도가 높으면서 상온에서도 자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신기술은 기존에 3차원으로만 구현할 수 있던 것에서 양자점 형태의 0차원 자성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구현해 냄으로써 20년후면 집적도 면에서 한계에 다다를 것으로 보이는 현재의 D램을 대체할 수 있는 집적도 1000배 이상의 ‘포스트 D램’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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