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차 미국 현지법인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현지에서 팔린 현대차는 모두 37만5119대로 전년도 34만6235대에 비해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12월 한 달간 판매대수도 2만5444대로 전년도 같은달 2만4413대에 비해 4.2% 증가하며 역시 월간 성적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차종별 판매대수는 엘란트라가 12만638대로 가장 많았으며 산타페와 엑센트가 각각 7만8279대와 7만1488대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쏘나타 6만8085대, 티뷰론 1만9963대, XG350 1만6666대로 집계됐다.
또 기아차 미국 현지법인도 같은날 발표를 통해 지난해 판매대수가 23만7345대로 전년도의 22만3727대보다 6.1% 증가하며 미국 진출이후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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