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월말까지 휴대전화를 비롯한 국산 무선통신기기의 중국 수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323.6%가 증가한 18억1000여만 달러를 기록, 중국수출 품목 9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컴퓨터 또한 이 기간동안 지난해 동기대비 148.4%가 증가한 16억9000여만달러어치가 수출돼 지난해 중국 수출 5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또 반도체의 중국 수출 역시 지난해 동기대비 103.2%가 늘어난 6억8000여만달러를 기록, 중국 수출품목 순위 14위에서 8위로 수직 상승했다.
반면 지난해 나란히 1∼3위를 차지하는 등 전통적으로 중국수출에서 강세를 보여왔던 석유제품과 합성수지, 철강판은 휴대폰과 컴퓨터에 밀려 3∼5위로 내려앉았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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