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겨울 마케팅’ 한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2-26 09: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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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국민등 스키장이벤트로 고객유혹 LG, 국민, 현대카드 등 각 카드사들은 전국 유명 스키장과 제휴를 체결, 대부분 내년 3월까지 스키장 내 전용라운지 설치 및 각종 편의시설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기존고객유지 및 신규고객잡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카드업계에 따르면, LG, 국민, 현대카드 등 각 카드사들은 강촌리조트, 용평리조트, 현대성우리조트 등 각 스키장과 제휴, 각종 편의시설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카드는 올해 첫 개장한 강촌리조트와 제휴를 맺고, 내년 3월말까지 리조트 내 스키장, 골프장, 부대업장 사우나 등에서 1일 1회 2매까지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LG레이디카드, LG트래블카드 총 8종의 LG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또 보광, 알프스, 대명스키장 등 전국 유명 스키장내 리프트권을 25∼35%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왕복 교통, 숙박, 당일 패키지 등을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카드는 내년 1월 11일까지 스키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키존(www.lgl eports.com)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키장 당일권, DVD플레이어 등을 주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국민카드는 용평리조트와 단독 제휴를 맺고, 23일부터 내년 3월까지 용평스키장내 리프트권, 렌탈권, 사우나 이용시 이용금액의 20%를 할인해 주고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주 5일 근무시대를 맞아 겨울철 최고의 레저스포츠로 자리잡은 스키장 할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역시 현대성우리조트와 제휴를 맺고, 내년 3월까지 스키장 내 편의시설 이용시 20%의 할인혜택과 회원전용 라운지를 통해 무료 음료 등을 제공하는 ‘Work & Joy 스노 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 비씨카드는 홍천 대명 비발디스키장 내 시설이용시 20%를 할인해 주며 외환카드는 최고 10%까지의 항공권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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