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할인점에서 많이 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2-12 18: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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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조사, 옷가게·주유소·음식점 順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은 대형 할인점에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씨카드가 지난 11월 한달동안 자사 카드회원 총 2600만명을 대상으로 카드사용처에 대한 조사결과 밝혀졌다.

12일 비씨카드에 따르면 지난 11월 비씨카드(회원 2600만명) 사용액을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대형 할인점에서의 사용액이 전체 사용액의 9.2%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의류업체(7.2%) ▲주유소(7%) ▲음식점(6.5%) ▲피부미용실 등 보건.위생업소(6%) ▲전자상거래업체(5.5%) ▲의료기관(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카드 사용액 비중은 3.8%로, 상위 10위 안에 들었으나 예상보다는 비중이 훨씬 낮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는 전자상거래업체(19%)와 의류업체(15.1%), 20대는 의류업체(9.8%)와 전자상거래업체(8.3%), 30∼50대는 할인점(9.6%)과 주유소(7.4%), 60대 이상은 의료기관(10.2%)과 할인점(10.1%)의 이용액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10대와 20대의 경우 용역서비스업체(이동통신사, 컴퓨터통신사 등) 사용액 비중 역시 각각 상위 3위(6.1%)와 8위(4.6%)로 나타나 났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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