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 현장학습 큰 호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22 18: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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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올 11차례 ‘환경교실’ 21일 마무리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환경보호를 위해 실시한 환경기초시설 현장학습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구는 지난 21일 제11회 환경교실을 개최, 금년에 예정된 환경교실을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11회에 걸쳐 환경교실을 운영, 환경보전 실천을 생활화했다”고 말했다.

친환경적인 현장학습을 유도하기 위해 매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등포 정수사업소 서남하수처리장에서 실시한 제11회 환경교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관내 학생 및 환경단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제1회 환경교실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제10회 환경교실을 개최해 현장학습을 통한 환경학습에 열을 올린 바 있다.

제10회 환경교실은 영등포 정수사업소에서의 홍보전시관 견학과 함께 수돗물 생산과정 견학, 서남하수 처리장에서의 하수처리시설관련 견학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제1회부터 4회까지의 환경교육에 참여해 개봉2·3동, 오류2동에 인접해 있는 개웅산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며 현장학습을 체험했다.

학습내용은 ▲숲의 형성과정 ▲개웅산에 서식하는 나무의 생태연구 ▲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야할 일 ▲나무 탁본 뜨기와 환경이론 강의 등이다.

제5회부터 10회까지 실시된 현장학습은 구로구 천왕동 오리농장과 구로·광명 자원회수시설을 방문으로 이뤄졌다.

교육내용은 각종 쓰레기로 인해 점점 심각해지는 토양 및 수질오염 실태 파악, 쓰레기 분리수거를 생활화한 자원의 재활용 등이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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