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시장 ‘이벤트 단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17 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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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고객’ 유치 박차 신용카드사들이 다양한 가을맞이 이벤트를 통해 하반기 시장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신용카드 업계에 따르면 LG, 동양, 외환카드 등 각 카드사들은 문화의 달 10월을 기념, 영화, 연극 등 문화생활과 관련된 행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LG카드는 오는 12월까지 티켓링크 또는 티켓파크와 공동으로 퍼포먼스 ‘마유마나’, 윤석화의 드라마 콘서트 ‘꽃밭에서’, 어린이 영어 연극 ‘리틀 드래곤’, 뮤지컬 ‘어린왕자’와‘헤이걸 등 총 5편의 공연을 LG카드로 결제시 10~20% 할인해 주고 있다.

또 오는 20일까지‘LG레이디카드’와‘LG2030’회원을 대상으로 롯데월드에서 야간 놀이시설, 맥주 등을 공짜로 즐길 수 있는‘Free Festival’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카드도 오는‘천하제일 중국 등축제’와 뮤지컬 UFO’및‘마유마나’이정식밴드, 박학기 조인트 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 입장료를 국민카드로 결제시 최고 20%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

동양카드는 또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 서점, 공연, 여행 등 4가지 테마를 갖고 가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서점인 경우 이달 말까지 4대 인터넷 서점인 예스24, 모닝365, 알라딘, 와우북에서 매10번째, 100번째 1000번째로 구매하는 회원에게 백화점상품권이나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여행특선에서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단 1만원으로 가을여행을 당일코스로 즐길 수 있도록 교통비, 중식, 입장료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 외환카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프랑스 라스칼루 남자 무용단 공연의 입장권을 각각 10%와 20% 할인해 주며 비씨카드 역시 비씨 열린예매서비스(060-700-3535)를 통해 각종 영화나 공연을 평균 10~2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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