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예금금리 인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09 16: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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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부실 우려에도 일부 저축은행들은 적극적인 대출에 나서기로 하고 운용자금 마련을 위해 예금금리를 올리고 있다.

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제일저축은행은 이날부터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5.7%에서 0.3%포인트 인상, 연 6.0%로 적용하기로 했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기업과 가계여신의 활성화에 따라 대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예금금리를 올렸다”며 “전체의 20%가량인 가계대출도 연체율 등이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고 보고 늘려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신용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년 이상 정기예금과 1년 6개월 이상 정기예금 금리를 각각 연 6.3%와 6.6%로 인상키로 했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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