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고 크게 줄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04 15: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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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업그레이드 관리시스템 가동 국민카드는 신용카드 명의도용, 허위발급사고 및 유령업체에 의한 신용카드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카드발급 사고관리시스템(CICMS)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본격적인 사고관리시스템을 7일부터 가동한다

카드발급 사고관리시스템(CICMS)는 전사적 업무협력을 통해 수집된 혐의 업체 및 회원의 자료를 축적 가공하는‘모니터링 센터’와 실질적인 조사를 수행하는‘사고조사반’의 이원화된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또 카드발급관련 사고유형의 변화에 따라 검색요건을 개선할 수 있는 학습기능 및 자기검증기능을 갖추고 있어 신용카드 허위 발급의 사전 적발은 물론, 신용카드 중복사용(이른바 돌려막기) 및 신용 여신이 한계 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악성 다중 채무자의 선별까지도 가능해 연체 축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하루 평균 1,000여건의 불법 행위에 대한 감시가 가능해 이미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시행한 사전 테스트에서 64개 유령 업체와 500여건의 신용카드 부정 발급 사례를 적발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국민카드는 지난 5월부터 온라인을 통한 불법 회원 모집에 대한 규제 강화를 위해 회원의 제보로 운영되는 ‘사이버 119’와 특별 감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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