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차별화 전략’ 펼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28 16: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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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온라인 쇼핑 등 이색 서비스 제공 최근 신용카드사들이 맞춤카드, 여성전용카드, 온라인 쇼핑을 위한 카드 등 이색 서비스 제공으로 시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삼성카드는 부가서비스를 카드의 종류에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는 ‘맞춤카드 서비스’를 지난 26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드의 3가지 대표카드인 빅보너스, 지엔미, 애니패스카드 중 한가지만 소지하고 있으면 나머지 카드의 서비스 가운데 본인이 필요한 것을 선택,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맞춤카드의 선택대상 서비스는 △더블보너스 포인트 △영화할인 △프로스포츠 무료입장 △무이자 할부 △후불교통카드 기능 등 5가지이며 서비스 신청은 ARS(1588-8700)나 삼성카드 홈페이지(www. samsungcard.co.kr)를 통해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지난 19일부터 여성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여우 wow, 여우wiz, 여우white 등 세 종류의 `여우카드’를 출시했다.

`여우 wow’는 매월 월과 일의 숫자가 일치하는 날(1월1일, 2월2일 등)에 일시불로 구입한 금액은 최고 50만원까지 5%를 현금으로 되돌려 주는 `Double Day(더블데이)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우 white’는 예스티켓(www.yesticket .co.kr)이나 무비랜드(www.the movieland.co. kr)를 통해 영화티켓을 예매할 경우에 1인 2매까지 50% 할인해 준다.

신한카드 역시 온라인 쇼핑몰이나 게임, 영화 등 유료콘텐츠 사이트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 고 32%까지 환급해 주는 `세이브뱅크디오카드’를 출시했으며 LG카드 또한 휘트니스 코리아(www. ballyfitness.co.kr)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휘트니스 센터 연·월회비 10% 할인 서비스 제공을 실시하고 있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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