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실적 평가 마일리지제 도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28 16: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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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영업점장 관리 강화 조흥은행이 일선 영업점장의 평가기간을 근속년수로 늘려 확대 실시하는등 영업점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

28일 조흥은행에 따르면 영업점장의 실적에 대해 마일리지 제도를 적용하고 평가기간을 1년에서 해당 근속년수로 늘려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단기간동안의 실적 결과에 따른 인사이동으로 인한 잡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흥은행은 그 동안 영업점장의 평가를 년 중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실시했던 평가를 영업점장 재임기간 전체를 계산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향후 인사이동시 공정하고 투명한 자료로 활용토록 했다.

또 조흥은행은 영업점장 평가에 대한 마일리지 도입으로 성과가 높은 지점장은 점차적으로 상위 영업점으로 인사이동이 이뤄지게 되며 마일리지가 상대적으로 낮은 영업점장은 하위영업점에 집중 배치함으로써 해당 점포장이 은행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쉽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조흥은행 관계자는 “기존 영업점장의 평가는 단기성 성과에 대한 비중이 높았으나, 이번 마일리지 평가제 도입으로 인해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인사관행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이번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면서 최근 근무지에 대한 성과에 가중치를 주는 부분은 아직 도입하지 않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종명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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