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서는 ‘요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23 16: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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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휴가용품 눈길 최근 대형 할인점들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이색 휴가 도우미용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해 바캉스를 계획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마그넷, 아울렛 등 대형 할인점들이 바람방석, 여행용 세트, 모기 퇴치기 등 여름 바캉스에 필요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이마트는 뜨거운 여름 장거리 여행시 자동차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도 시거잭에 연결해 시트 밑에서 바람이 나와 손쉽게 등이나 엉덩이에 베인 땀까지 식혀주는‘바람방석’(3만2천원)을 선보이고 있으며 햇볕에 장시간 주차시 더워진 내부공기를 순식간에 차갑게 해주는 액체 분무기인‘순간냉각제’(6천9백원)도 내놓았다.

롯데마그넷은 비누, 치약, 칫솔, 샴푸, 일회용면도기 등이 들어 있어 3∼4일 정도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평양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를 3천9백원에 내놓고 있으며 오뚜기 3분카레(200G, 9백원), 레또 쇠고기 카레(200G, 1천6백원)를 판매하고 있다.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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