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시중은행별 신개인연금신탁 수익률이 최고 5%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연금상품 가입고객들의 수익률 높은 은행으로의 이동이 활발해 질 전망이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개인연금신탁과 신개인연금신탁은 고객이 원할 경우 거래 은행을 변경할 수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할 경우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연금신탁은 시중은행권이 5%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신개인연금신탁은 이보다 1%가량 높은 수익률을 기록함으로써 개인연금신탁가입자가 신개인연금신탁으로 옮겨갈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개인연금신탁 수익률은 5.47%를 기록하고 있으나 신개인연금신탁의 경우는 이보다 2배가랑 높은 10.47%를 기록하고 있다.
국민은행도 개인연금신탁이 5.39%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신개인연금신탁은 6.77%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른 은행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약 1%가량 수익률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시중은행별 신개인연금신탁의 경우 신한은행이 10.47%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나은행 10.11%, 산업은행 9.17%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일부 은행의 수익률이 5∼7%대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에 비해 최고 5%가량의 수익률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일부 시중은행은 투기등급은 BBB등급에 대한 투자를 꺼리는 면이 있다”며”산업은행은 기업의 등급과 함께 각종 자산상태와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돼 있어 2%이상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인연금신탁을 일반 시중은행에 가입한 고객이 이를 금리가 높고 안정적인 은행으로 옮기려면 은행별로 차이는 있으나 최저 5천원에서 3만원 가량의 계좌이관 수수료만 지급하면 언제든지 수익률 높은 은행으로 계좌이관이 가능하다.
/신종명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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