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상반기 순익 31%증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20 13: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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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처음 2%대 진입 국내 은행들의 상반기 순이익이 대손충당금 추가적립에도 불구하고 작년동기에 비해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20개 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을 잠정 집계한 결과 모두 4조89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3조1천56억원에 비해 31.6% 증가했다.

이는 영업실적은 호조세를 이어갔지만 금감원이 가계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더 쌓으라는 지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6월말 현재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고정이하 여신)은 2.4%로 3월말의 3.1%에서 0.7%포인트 하락해 처음으로 2%대에 들어섰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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