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객 유치 경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09 16: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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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환전서비스 대폭 강화 최근 시중은행이 해외여행시기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환전우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상품은 모두 무료보험에 가입해 주고 있어 보다 안전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외환은행은 지난 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축구사랑 환전페스티발’을 실시하며 환전고객 2323명을 행사 기간 종료 후 추첨해 피버노바 축구공 23개와 23명의 태극전사 및 히딩크감독의 싸인이 들어 있는 싸인볼 2300개를 줄 예정이다. 미화3백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3명의 대표팀 선수들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환전수수료를 23% 할인해주며, 해외여행 후 사용하고 남은 외화를 재환전하는 경우에는 환전수수료를 50% 할인해준다.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www.fxkeb.com)를 통한 사이버 환전이나 환전클럽을 이용할 경우 최고 70%의 환전수수료우대를 받을 수 있다.

조흥은행도 지난 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방학을 이용한 어학연수 및 배낭여행, 여름 휴가철 해외 여행객을 위해 ‘하하하 페스티벌’을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환전시 영업점장 전결범위내 환율우대는 물론, 조흥은행에서 환전한 고객이 여행후 남은 외국통화에 대해 기존 환전영수증을 지참하고 재환전을 요청할 경우 50%를 우대한다. 무료보험가입도 환전금액 5천달러(미화)이상에서 1천달러이상으로 확대했다.

우리은행은 9일부터 여름방학 및휴가철을 맞이해 해외여행, 어학연수, 배낭여행 및 해외유학을 떠나는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5억원까지 해외 여행자무료보험에 가입해주며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해주는 ‘Happy Exchange’ 환율우대 서비스를 8월말까지 실시한다.
/신종명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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