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가이드-홈인테리어 전문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06 12: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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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연출 ‘뜨는’업종 최근 생활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인테리어 전문점이 각광받는 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의 지물포나 독립 인테리어 점포보다는 포괄적인 것이 특징, 리모델링, 인테리어 개조 및 데코레이션까지 일종의 토탈 인테리어 사업으로 현재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유망 업종이다.

특히 요즘은 전문가에게 전적으로 컨설팅 받으려는 소비심리와 주생활 공간인 주거공간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연출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장기적으로 사업 전망이 밝다.

현재 토탈 인테리어 관련시장은 연간 4천억원이 넘는 규모를 형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창업자들의 선택기회를 넓혀주고 있다.

이 사업은 전문 코디네이터가 고객의 집을 직접 방문해 자재와 데코레이션 제품 선택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디자인과 구매도 대행해 준다.

창업비용은 20평을 기준으로 가맹비, 교육비가 포함된 개설준비금 1천만원, 인테리어비용 2천만원, 초도 상품비용 1천500만원에 기타 집기비품 구입비용을 합하면 약 5천만원이 든다.

매출은 점포입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20평에서는 월3천만원 정도며 인건비와 자재비를 제외하면 순이익은 700만원선이다.

토탈 인테리어전문점은 입지가 매우 중요한데 가장 좋은 입지장소는 대규모 아파트 상권이다.

LG데코빌 윤명주 사업부장은“본사에서 완제품 공급은 물론 인테리어나 데코레이션에 대한 교육 및 현장 실습을 통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수준을 갖춰주기 때문에 특별한 노하우가 없어도 창업할 수 있다”며 “기본적으로 감각을 가지고 있거나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질 좋은 자재 공급과 완벽한 시공과 가격경쟁력이며,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돼야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다.

윤부장은“사업의 특성상 전직 인테리어 업체나 관련 업종 경험자가 유리하다”며 “초보자의 경우 가급적이면 프랜차이즈형태로 창업을 하는 것이 좋은데 브랜드 이미지가 양호한 업체에 가맹하면 본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한다.
(LG데코빌 02-3473-2812)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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