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교보, 삼성, SK생명 등 대부분의 생보사들은 영업시간을 연장하거나 휴일에도 보험업무를 정상적으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영업전략을 바꾸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24일부터 총 225개 고객영업점 중 전국 주요지역에 있는 78개의 영업점에서 창구 영업업무를 종전보다 30분 앞당겨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나머지 147개 영업점도 이같은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SK생명은 주5일 근무제와 관계없이 3,000만원 이하의 만기보험금, 1,000만원 이하의 분할보험금, 실효환급금, 일일이용한도 1,000만원 이하의 약관대출금, 500만원 이하의 배당금 및 소멸시효환급금 등을 전화 한 통화만으로 언제든지 지급받을 수 있는 ARS자동지급서비스(1588-0220)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생명도 최근 일요일과 법정공휴일 등 휴일에도 전화나 인터넷을 정상적인 보험거래가 가능한 `365일 보험거래 서비스’를 실시해 약관대출, 배당금, 만기 분할보험금 등 각종 지급서비스를 ARS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연중무휴로 제공하고 있다.
또 삼성생명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지하철역, 공항, 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이나 편의점 등에 설치된 한네트 CD기를 통해서도 휴일에 직접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
이밖에 대한생명은 올 하반기부터 영업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할 방침을 세우고 해당 부서간 의견을 조율하고 있으며 신한생명, 흥국생명 등도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방안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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