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백화점에 ‘입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6-26 17: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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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세상’ 식품매장 위탁운영 유통업체들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윈-윈 전략을 맺고 있어 관련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관련업체에 따르면 행복한세상백화점과 농협 하나로클럽이 25일 업무제휴를 맺고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세상백화점의 지하1층 식품매장을 농수축산물 전문매장으로 재단장한다.

이번 제휴로 마케팅과 홍보등은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며 하나로클럽은 행복한세상백화점내 1천600여평 규모의 식품매장을 전적으로 맡아서 운영하게 된다.

행복한세상 김유채 사장은 “농수축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기업인 농협유통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행복한 세상의 식품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급변하는 영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백화점을 찾는 전체 고객수와 매출도 크게 신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협유통 김규석 사장은 “하나로클럽의 상권을 서울 서부지역과 부천 등지로 확대하는 효과를 얻게 됐으며 연중무휴로 해당지역의 고객들에게 전국 각지의 우수농산물과 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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