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발주‘증가’ 주화는 ‘감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6-15 15: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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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권은 작년의 30%도 못미쳐 은행권(지폐) 발주(새롭게 생산)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주화의 경우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권 발주는 총 2억2천만건으로 지난해 8억8700만건보다 37.54% 증가한 3억3300만건을 기록했고 2000년 8억6300만건 보다는 무려 41.37%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만원권의 경우 2000년 2억8900장 보다 232% 증가한 6억7000만장을 기록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5000원권의 경우 2000년 7700만장 보다 30%가량 증가한 1억장을 발주할 계획이다.

1000원권은 4억5000만장을 발주할 계획으로 2000년 4억9700만장에 비해 4700장 감소하기는 했으나 지난해 4억1800만장 보다는 오히려 7.6% 많은 발주를 할 계획이다.

이에 비해 주화의 경우는 발주가 상당수 줄었으며 특히 10원권의 경우는 지난해의 30%에도 못 미치는 1억개를 발주할 계획이다.
/신종명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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