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화장품 ‘귀족마케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28 17:57: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가 기능성상품 대거출시 최근 남성 화장품들은 단순히 스킨·로션으로 구성된 기존제품에 비해 품목을 다양화하고 기능성을 추가시킴으로써 기존 제품들에 비해 적게는 50∼100% 이상 비싸게 판매되는 등 고가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에센스, 향수 등 일부 제품의 경우는 단품이 7만원을 호가하는 등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라는 일부 소비자들의 지적을 받기도 하다.

남성용 화장품의 고가시대의 개막은 지난해 금비화장품이 출시한‘불가리 옴므’로 시작된 가운데 최근에는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업체들도 고가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쿠지인터내셔널은 향수제품을 강화하고 에센스 기능의 제품을 추가한‘쿠지 플래티늄 옴므’를 , 한국에스델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기능을 첨가한 프랑스 직수입품‘모나르크’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도 최근 특허기술인 나노테크놀로지를 접목시켜 피부탄력을 개선시키고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을 추가해 ‘위브’를 출시하고 고가시장에 뛰어들었다.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