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전력질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22 16: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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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특수 잡기 카드사들이 `2002 한 일 월드컵 특수’를 잡기위해 고객행사 강화에 나섰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 현대, LG카드 등 신용카드사들은 월드컵 입장권 제공, 월드컵 16강 기원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거나 준비중이다.

삼성카드는 일본 UC카드(www.uccard.co.jp)와 제휴, 각사의 우대가맹점에서 상호 회원들을 대상으로 할인서비스, 무료식음료 제공 등 우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말까지 삼성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팀의 승패, 득점수, 16강 진출여부를 알아맞추는 `16강 기원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정답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 켐코더, 디지털 카메라, 20만원권 선물카드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LG카드도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마스터카드와 제휴로 출시된 `LG축구사랑카드’ 회원가운데 이용금액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총 500명을 선정, 월드컵 본선 관람 무료티켓을 제공하며 한국팀이 16강 진출시 추첨을 통해 2002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월드컵 기념품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카드 또한 월드컵 기간 중 회원들에게 2 3개월 무이자할부를 실시하며 회원 가운데 월드컵 자원봉사자에게는 월드컵 경기 완료후 빅맨포인트 1만점을 추가 적립해 준다.

비씨카드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삼성홈플러스의 모든 지점에서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비씨카드를 사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00매의 16강 이후 입장티켓을 증정한다.

동양카드 역시 서울, 대구, 제주도 등 월드컵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블루디씨 샵’ 및 `아멕스디씨 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현대카드는 월드컵 개막시점에 맞춰 한국축구의 16강 진입을 기원하는 루프타이 1만개를 제조, 고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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