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癌 보험상품 쏟아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04 12:58: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보험업계가 국내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 암환자 발생 빈도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주고객으로 하는 어린이 보험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한화재, 대한생명 등 각 생·손보사들은 최근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소아암의 치료비용에서 입원비까지 보장하는 ‘어린이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하고 있다.

대한화재는 암으로 진단받았을 경우 1,000만원, 암 수술을 받을 경우 최고 300만원, 암 수술 후 1일당 입원비 10만원이 지급되는 `아이좋아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그린화재의 `내자녀돌보는종합보험’도 각종 소아암을 비롯 다양한 의료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부양자가 부양능력을 상실하는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녀생활자금으로 8000만원이 지급된다.

대한생명이 내놓은 `뉴사랑나무Ⅲ건강보험’은 백혈병, 뇌암, 골수암 진단시 3,000만원의 치료비외에 수술, 입원, 통원치료 등을 보장하고 있다.

동부화재도 국민건강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MRI 촬영비, 초음파 검진료까지 보장하는 `큰사랑 자녀보험’을 출시하고 있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