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회원 이용률 높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29 18: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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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가전제품·상품권등 경품제공 카드업계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기존고객의 카드이용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최근 미성년자에 대한 카드발급을 제한하는 등 신용카드 발급에 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각 카드사들이 신규회원 유치보다 기존 고객의 카드이용율 제고로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G카드는 내달 27일까지 다음, 드림위즈, 라이코스코리아, 심마니, 옥션, 엠파스 등 주요 인터넷 사이트의 배너광고를 통해 LG카드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하면 최고 1억원을 보상해주는 대중교통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주고 있다. 또 인기영화 2편을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해주며 추첨을 통해 총 1,612명을 선정, 29인치 LG 디지털TV와 DVD, 10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호주의 가맹점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핀포인트사와 제휴, 해외에서도 마일리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 대만,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핀포인트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를 사용할 경우 결제액의 최고 5%가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되며 국내의 핀포인트 가맹점인 힐튼호텔, 르네상스호텔, 크라운베이커리 등도 삼성카드의 특별 가맹점에 추가된다.

또 자사 온라인 전자지갑인 바로페이 사이트(www.baropay.co.kr)를 거쳐 삼성몰, 인터파크 등 10여개 바로페이 가맹쇼핑몰에 접속하면 각 쇼핑몰의 적립포인트와 별도로 결제금액의 5%를 더 적립해주고 있으며 우수회원에게는 `카드월드’ 메거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대카드도 현대정유, 오일뱅크에서 주유시 리터당 40원을 현금 할인해 주고 있으며 기아 타이거즈, 전북 모터스 홈경기시 무료입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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