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홈쇼핑과 CJ39쇼핑은 올 1∼3월 매출 집계 결과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8%, 119%의 신장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LG홈쇼핑은 인터넷쇼핑몰과 카달로그 통신판매를 포함한 총매출액이 4천2백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LG홈쇼핑은 TV홈쇼핑 부문에서 3천53억원을 기록, 10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롯데 백화점 본점이 올린 2천8백63억원보다 1백90억원이 앞선 것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유통의 확장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LG홈쇼핑측은 설명했다.
LG홈쇼핑 관계자는“1분기 매출 신장률이 롯데 본점의 경우 18.8%에 그친 반면 LG홈쇼핑은 두배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J39쇼핑도 인터넷쇼핑몰과 TV홈쇼핑의 1분기 매출이 3천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8.8% 신장했다.
이중 TV홈쇼핑 부문은 2천5백3억원으로 124.3% 정도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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