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출 다양한 ‘짝짓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25 16: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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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자동차·골프·교사 … 시중은행이 특화된 고객을 상대로 대출상품을 개발하고 있어 대출시 이들 상품을 적절히 이용할 경우 적잖은 이익을 기대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통신 메가패스를 이용하고 있는 자는 대출시 한미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은행의 한미메가패스론은 만20세이상 60세이하 메가패스 가입자중 6개월이상 연속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담보로 최저 3백만원에서 최고 5백만원까지 대출 해 주고 있다.

신규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은 조흥은행의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타은행보다 금리등에서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흥은행은 국산 신규자동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차구입시 최고 3천만원까지 대출을 해준다. 대상차종은 승용차(RV, 개인택시 포함), 승합차(16인승 미만), 화물차(최대적재량 2.5t 이하)이며, 대출금리도 원화대출금리에 0.3%를 더한 것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골프회원권을 가진 고소득자라면 한빛은행을 통해 최고 5천만원까지 신용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빛은행의 골프회원권을 6개월이상 소유하고 있는 본인 또는 배우자에 한해 최고 5천만원까지 신용으로 대출해주고 있다. 타 대출에 비해 상환이 자유로우며 만기 일시상환이다.

국민은행은 초·중·고등학교에 재직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해주는 ‘국민 선생님 무보증 자동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3개월이상 영업한 개업약사에 한해 최저 8.9%로 최고 1억원까지 마이너스통장을 통해 대출을 해주고 있으며 기간은 10년이다.
/신종명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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