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버튼’다시 유행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22 15: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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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캐주얼 재킷 남성캐주얼 재킷에 투버튼이 다시 유행할 전망이다.

롯데, 신세계, 현대, 미도파 등 주요 백화점에서 90년대 중반 이후 줄곧 3버튼 상의가 시장을 주도해오다가 최근 다시 남성 캐주얼 재킷에 2버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남성캐주얼 브랜드 타임옴므, 파코라반, 옴브르노, 지이크 등은 이번 춘하시즌 일부 스타일에 투버튼 재킷을 소량씩 내놓아 마켓테스트를 벌여 왔거나 오는 추동에 처음 출시하게 된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한‘타임옴므’는 이번 춘하에 전체디자인 가운데 50%를 투버튼으로 판매했는데 올 추동에는 55%정도로 늘릴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파코라반’ 역시 올 춘하보다 50%를 늘려 5∼6가지 스타일로 300장을 추가 주문한 상태다. “이 제품은 소프트실루엣과 피트 실루엣 두가지로 디자인해 착장시 바디라인을 차별화 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미도파백화점에 입점한 ‘지이크’는 올 추동에 처음으로 투버튼 재킷을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옴브르노’는 재킷의 어깨를 강조하고 허리를 슬림하게 디자인한 제품 등 춘하대비 두배가 늘어난 12가지 스타일의 투버튼 재킷이 이번 추동시즌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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