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겨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17 17: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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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행사 다채 특급호텔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용가리쇼, 가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내걸고 고객유치에 나섰다.

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조선과 롯데, 그랜드 힐튼 등 특급호텔들은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메뉴를 선보이거나 중견가수들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조선호텔의 경우 어린이 날을 기념, 5월 4∼5일 뷔페 레스토랑 `카페 로열’ 등지에서 어린이 뷔페코너를 선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레스토랑 `예스터데이’에서는 만화로 요리의 특징과 제조법까지 배울 수 있는 `아기돌이 특선메뉴’를 판매한다.

르네상스 호텔의 델리카테슨도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동물원과 축구공, 자명종 시계등 총 10가지 모양의 테마 케이크를 새롭게 준비했다.

이 호텔은 어버이 날인 5월8일에는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부모님들을 위한 `백남봉 효도 디너쇼’도 개최한다. 이 디너쇼에는 방실이와 김부자, 배일호 등이 특별 출연한다.

이밖에 그랜드 힐튼 호텔은 어버이 날을 기념해 5월 6, 7, 8일 3일 동안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나훈아 디너쇼’를 개최하며, 부산롯데호텔은 5월10일 크리스털 볼룸에서 `하춘화 디너쇼’를 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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