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마련 저축 금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11 18: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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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수협 가장 높아 저금리기조가 지속되면서 금융권들의 금리가 5%를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따라 향후 주택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경우 금리가 가장 높은 하나은행과 수산업협동조합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선호도가 높은 장기주택마련저축은 하나은행과 수협이 7.00%의 금리를 지급하고 있어, 국내 은행권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지급하고 있다.

하나은행과 수협에 이어서 제일은행이 6.60%의 금리를 지급하고 있으며 신한, 외환, 조흥, 한미은행이 6.50%, 서울 6.10%, 기업 6.00% 순으로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근로자우대처축의 경우에도 장기주택마련저축과 같은 현상이 그대로 반영돼 하나은행과 수협이 7.00%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산업은행과 서울, 신한 ,외환 등이 6.50%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우량은행으로 새롭게 탄생한다던 국민은행은 장기주택마련저축부분에서 하나은행과 수협의 3/4%수준에 불과한 5.65%의 금리를 지급하고 있으며 근로자우대신탁부분에서도 산업은행의 70%수준도 못 미치는 5.74%를 지급하고 있는데 그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와관련 “은행의 자금운용을 안전위주로 하고있기 때문에 수익률이 적은 것은 사실”이라며 “변동금리상품들은 앞으로 은행의 운영방식에 따라 금리상승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신종명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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