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 동부화재 등 보험사들은 `플러스론 카드’, `프리론 카드’ 등 대출전용카드를 출시, 은행이나 우체국 및 지하철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기를 이용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장기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프리론 카드’를 발급하고 전국 은행과 우체국 및 지하철에 있는 CD/ATM를 통해 최저 7%에서 최고 9%의 낮은 이율로 약관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러 개의 장기보험에 가입하고 있을 경우에는 모든 계약의 해지환급금을 합한 총금액을 한도로 대출 받으실 수 있으며 보험료 납입에 따라 대출 가능금액도 자동으로 늘어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향후 고객들로부터 약관대출 한도를 초과하는 대출 수요 요청이 많아질 경우 신용대출도 마이너스 대출처럼 받을 수 있도록 프리론카드를 확대, 운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신용만으로 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는 대출전용카드 `교보 플러스론 패스’를 출시하고 있다.
발급 즉시 전국의 CD/ATM, 전화(ARS1588-1001), 인터넷을 통해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최저 1백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없고 매월 대출금액의 10%정도만 결제하면 한도내에서 언제든 대출이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와 대출카드를 겸해 사용할 수 있는 대출전용카드 `명품’을 시판하고 있으며 무담보, 무보증으로 대출수수료없이 최고한도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후불제 교통카드 기능과 현대 오일뱅크에서 40원/ℓ 주유 할인 혜택, 1년 내내 3개월 무이자 할부 구입도 할 수 있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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