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내달4일 정기세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28 18: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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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주방용품등 기획판촉 잇달아 시내 대형백화점들이 황사현상 등으로 떨어진 판매율 회복을 위해 다음달 4일부터 대대적인 봄 정기바겐세일에 들어간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 미도파, 뉴코아, 행복한세상, 롯데 등 유명백화점들이 4월4일부터 봄 정기바겐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본점을 비롯한 6개점이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봄 정기 파워세일’을 실시한다.

남성복 갤럭시, 마에스트로, 니나리찌와 필립스, 브라운, 리빙스타 등 주방용품을 20∼3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캘빈클라인, 펜디 선글라스와 나이키, 리복 등 스포츠웨어, 금강, 엘칸토, 에스콰이어 등 구두 제품도 20%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기간중 20만원 이상 백화점 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가방과 유리컵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6일에는 ‘새봄 선글라스 팬션쇼’도 개최한다.

미도파도 다음달 4일부터 16일까지‘봄 한아름 대바겐 세일’을 실시하며 자사카드 우대행사(10%할인)에 참여하는 노세일브랜드도 40여개에 달한다.

‘가구 바겐 축하 초특가 기획대전’에는 우아미 포커스장 패키지세트 215만원, 포스텍 왈츠장 패키지세트를 199만원 등에 내놓을 예정이다. 또 12일부터 이틀동안에는 슬리밍제품에 대한 사용법을 알려줄 ‘클라란스 스킨케어쇼’가 진행된다.

행복한세상백화점은 16일까지 정기세일에 돌입하며 로만손시계, 골프웨어 오마샤리프, 내쇼날 면도기 등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5층 새천년홀에서는 2일부터 11일까지 ‘제1회 대한민국 공예명장 특별 초대전’도 마련한다.

롯데백화점도 4일부터 14일까지 11일동안 ‘롯데 정통 大 바겐세일’을 실시하며 1천170여 브랜드 중 83% 인 970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 전매장에서 실시할‘숙녀캐주얼 골드라벨 기획상품전’에서는 아나카프리·아니베F·지센 투피스 17만8천원∼27만8천원선, 아이잗바바·데미안·쉬즈미스 등 투피스 23만8천원∼29만8천원선 등 캐릭터 및 커리어 캐주얼 10여개 브랜드 투피스를 주요품목으로 기획 판매한다.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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