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내복 대신 현금으로 드려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25 1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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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부모 선물 요즘 직장 신입사원들은 첫 월급으로 부모에게 빨간내복 대신 현금을 선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대한생명이 대졸 신입사원 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첫 월급의 용도에 대해 응답자의 42.5%가 `부모님에게 용돈이나 선물을 드리겠다’고 답했으며 이어 은행적금(14.4%), 주택청약통장 가입(13.1%), 친구에게 한 턱쓴다(11.9%), 애인에게 선물한다(8.8%) 등 순이었다.

부모에게 할 선물은 전체의 47.5%가 현금이라고 답했으며 이어 옷(25%), 빨간내의(12.5%), 건강식품(7.5%), 상품권(5%) 등이 뒤를 이었다.

입사시험 합격 원인에 대해서는 보험업에 대한 직무적성이라고 답한 경우가 전체의 34.5%였으며 이어 자기소개서작성(18.5%), 대학전공(12%), 면접성적(11.5%), 출신대학(10.9%) 등을 꼽았다.

진급목표에 대해서는 임원까지 승진하겠다고 답한 경우가 전체의 63%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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