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18 1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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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식메뉴 ‘보강’ 한국·중국 등 동양 음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줄이어 선보일 전망이다. 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B, 이뽀뽀따뮈, 레인 포레스트 등이 서양식 레스토랑시장에 신규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이미 서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베니건스, 스카이락, 마르쉐 등 기존 업체들을 중심으로 동양식 메뉴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을 계획하고 있다. 베니건스는 올 하반기경 중식 레스토랑을, (주)푸드빌의 스카이락은 한식 레스토랑을 검토 중이다.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마르쉐도 유기농 갈비찜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다양한 한식메뉴를 기획중이다. 일반 중식당에 패밀리 레스토랑 개념을 처음 도입한 (주)아모제의‘엉클윙스’는 중국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90여 종의 중국 가정식을 메뉴로 구성, 신촌점을 시작으로 5월 초 2호점인 청담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과 일본 중국 태국 등 6개국의 다양한 소스를 가미한 동양식 볶음면 전문점 ‘엔즐’을 운영하고 있는 풀무원의 경우 사업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JK푸드테크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우리들의 이야기’는 두부 소박이 튀김, 해물파전, 쇠고기 도라지 강정 등 젊은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드빌 관계자는 “기존 한식 메뉴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이 젊은 고객층을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라는 점에 착안, 그동안 서양식 레스토랑을 경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동양식 레스토랑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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