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7개 점포를 갖고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은 13일 오후부터 LG카드를 사용하려는 고객에 대해 다른 카드 사용을 권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LG백화점과 분당의 삼성플라자, 동아백화점, 대구백화점 등 지방 백화점들도 일부 카드에 대해 결제기피를 할 계획이었으나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 채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소백화점의 한 관계자는 “백화점협회 소속 백화점들의 마케팅 담당 직원들이 의견을 모아 13일부터 실력행사에 들어가기로 했으나 실제로는 상당수 백화점들이 유보하고 있다”면서 “진행과정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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