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만드는 방법 가르쳐 드립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06 19: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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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컨설팅社 등장 최근 영업장내에서 맥주를 만들어 팔 수 있게 됨에 따라 소규모 맥주제조사업의 전문컨설팅 회사가 정식 설립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오비맥주 출신의 양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컨설팅 비앤씨코리아(대표 이용선)는 다양한 맥주제조 및 원료공급, 공정 관리 등은 물론 전문 협력업체를 통한 최적의 설비선택 및 시공과 독창적인 공간 연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규모 제조맥주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일명 부루펍)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맥주를 직접 제조해 신선하게 마실 수 있을 뿐아니라 제조설비를 매장 내에 전시해 고객들에게 신선감과 생동감을 주고 직접 제조과정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선 사장은 “지금까지는 대규모 제조장에서 맥주를 제조했으나 이번 주세법 시행령이 개정돼 외국에서처럼 그 식당에서 직접 제조한 맥주를 소비자가 음용 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한층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창조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소규모 맥주제조장은 자체 내 맥주제조설비를 갖춰 맥아, 호프, 효모 등의 원료와 고유의 제조방법으로 연간 60∼300㎘의 맥주를 만들 수 있다.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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