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공업체 사업다각화 분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05 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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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관련방송 진출등 돌파구 모색 최근 유가공업체들이 수익성 확보를 위해 육아관련 용품이나 육아 전문 방송사업에 뛰어드는 등 사업다각화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동후디스, 매일유업등 국내 대형 유가공업체들이 조제분유 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육아 관련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지난달 17일 임신과 출산, 육아와 관련된 전문프로그램을 편성, 방영하는 육아전문 캐이블TV에 50% 지분 투자을 통한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프로그램 공급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매일유업은 최근 유아용품 브랜드인 이탈리아 치코(Chicco) 및 유아용 의류 브랜드인 캐나다 쿠시스(Kooshies)와 판매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이들 제품판매에 본격 나서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육을 위해 필요한 육아용품까지 제공하는 종합육아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해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오는 2005년까지 유아용품 시장에서만 500억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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