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는 시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중부경찰서와 합동점검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불법 촬영 등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인 조치로 이용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중구청 자원순환과,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범죄예방대응과 소속 담당자들로 합동점검반을 꾸렸다.
점검 대상은 월미도, 인천종합어시장 등 방문객이 많은 공중화장실 6곳이다. 전파탐지기 등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고, 점검 결과 모두 양호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선제적인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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