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식품제조형 공유주방 사용자 모집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18 15: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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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황승순 기자] 전남 보성군은 오는 31일까지 농업인의 가공 창업 참여 확대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식품제조형 공유주방’ 사용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청 당시 보성군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등이며, 선발된 후 1개월 이내 식품제조가공업 또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 등록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선정은 서면 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성·기술력·수행 능력·적합성·전문성 등 항목별 평가(총 100점)에서 60점 이상을 획득한 신청자를 선발한다. 청년농업인(18~49세 이하)은 가점 5점이 부여된다.

희망자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제품 개요 포함)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가공 관련 교육 이수증(필수)을 제출해야 하며, 필요시 사업자등록증, 관련 자격증, 수상 실적 증빙서류를 추가 제출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10일 군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로 발표되며, 이후 4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용계약 체결, 4월16일부터 5월15일까지 영업 등록 절차가 진행된다.

보성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연면적 477.19㎡ 규모의 제조시설로, 전처리실, 습식·건식가공실, 분쇄착유실, 아이스크림가공실 등 68종 92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공유주방운영업 및 축산물가공업 영업 등록을 완료했으며, HACCP 인증(아이스밀크)과 품목제조보고(9종)를 보유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가공품 생산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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